중앙고 교우회, ‘올해의 중앙인’ 선정 > 교우소식

 정해성

 

전남 정해성 감독 '올해를 빛낸 중앙인' 


 

 정해성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올해를 빛낸 중앙인'에 선정됐다.

　서울 중앙고 교우회(회장 김종인)는
 
'올해를 빛낸 중앙인'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한국대표팀 수석코치로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기여한 정감독을 

선정했다. 

정감독 외에 안동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기여한 

서애 류성룡의 14대 종손 류영하씨를 

비롯, 안양호 행정안전부 2차관, 

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 

신병준 순천향대병원장, 

민병현 아주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이사,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김영철 지원컨텐츠 대표 등이 선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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