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회장단, 첫 장학사업 시작… 동문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
본문
9월 16일, 중앙고 교장실에서 8090 회장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수여식은 중앙고 80회부터 99회까지의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8090 장학회의 첫 장학사업으로, 총 8명의 고3 재학생들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장학증서에는 “중앙고등학교 80회부터 99회까지 졸업생들의 뜻을 기려 8090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이 증서를 수여한다”는 문구가 담겨 있었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중앙의 정신을 세대와 세대를 넘어 계승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중앙고 동문들의 자녀로, 학교 생활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3학년 수험생들이었다.
수여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1) 구범모 (30401, 117회)
2) 윤경욱 (30512, 117회)
3) 이재현 (30919, 117회)
4) 유재연 (30315, 117회)
5) 김준희 (30202, 117회)
6) 안도균 (30712, 117회)
7) 김도윤 (30804, 117회)
8) 손 건 (30311, 117회)
또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작년에 이어 82회 동기회 인우회의 장학사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인우회는 150만 원의 장학증서(반액 장학금)를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8090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80회: 김승모, 안재용
81회: 이영
82회: 김형용, 한강희
83회: 문강벽
86회: 김진수
96회: 원인식
98회: 이륜구
참석한 8090 회장단은 단순히 자리를 함께한 데 그치지 않았다.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후배들의 눈을 마주했고, 식사 자리에서는 따뜻한 덕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세대를 잇는 연대의 시간이었고, ‘중앙’이라는 이름 아래 흐르는 끈끈한 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수여식은 중앙고 80회부터 99회까지의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8090 장학회의 첫 장학사업으로, 총 8명의 고3 재학생들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장학증서에는 “중앙고등학교 80회부터 99회까지 졸업생들의 뜻을 기려 8090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이 증서를 수여한다”는 문구가 담겨 있었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중앙의 정신을 세대와 세대를 넘어 계승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중앙고 동문들의 자녀로, 학교 생활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3학년 수험생들이었다.
수여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1) 구범모 (30401, 117회)
2) 윤경욱 (30512, 117회)
3) 이재현 (30919, 117회)
4) 유재연 (30315, 117회)
5) 김준희 (30202, 117회)
6) 안도균 (30712, 117회)
7) 김도윤 (30804, 117회)
8) 손 건 (30311, 117회)
또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작년에 이어 82회 동기회 인우회의 장학사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인우회는 150만 원의 장학증서(반액 장학금)를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8090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80회: 김승모, 안재용
81회: 이영
82회: 김형용, 한강희
83회: 문강벽
86회: 김진수
96회: 원인식
98회: 이륜구
참석한 8090 회장단은 단순히 자리를 함께한 데 그치지 않았다.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후배들의 눈을 마주했고, 식사 자리에서는 따뜻한 덕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세대를 잇는 연대의 시간이었고, ‘중앙’이라는 이름 아래 흐르는 끈끈한 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