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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Thursday, July 15, 2004 5:42 PM
Subject: 해외거주하는 ★중앙고66회★ 동기여러분~!
(숨은 참조로 해외의 육동회원들에게도 동일한 메일이
전달되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육동회 동기 여러분~!
1. 3-4반 김기수동기(모헨즈 대표이사)가 7월 17일부터 약 2주간 일정으로 미국에
출장을 갑니다.
육동회동기들의 크고 작은 모임에도 적극 참석하고 있는 동기이며,
특히, 계우닷컴 육동회커뮤니티에 거의 매일 방문하여 동기들의 소식을 잘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의 미국출장 중에 좋은 만남이 있기를, 그리고 계우닷컴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 금번 중앙교우회 회장으로 선출된 54회 백순지 신임회장은
1)우리 동기인 손창수(3-9반/
월드타워 전무)를 교우회 사무처장으로 임명했고,
2)-1반 김영진(한독약품), 3-9반 정원진(성형외과 원장)등 2명을 중앙교우회 부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다른 기수는 대부분 1명만 임명되었음)
3) 또,육동회 역대회장을 역임한 3-5반 위재훈(제네시스 코리아 대표이사), 3-8반 김상효(연세대 교수),
그리고 현직회장인 3-4반 송규헌(오픈베이스 대표이사), 을 비롯해서, 수석부회장인 3-9반 이원유(연세
명치과원장),
그밖에 육동회 동기인 3-8반 이재연(넥스트미디어 홀딩스 대표), 3-2반 김주현(월드비젼 여행사대표),
3-2반 박정관(대신증권 목동지점 영업부장) 등등 총8명을 중앙교우회 상임이사로 임명했습니다.
이처럼, 육동회 동기회가 중앙교우회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가는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3. 특히, 2005년은 우리들이 모교를 졸업한 지 30년되는
해입니다.
탄소가 다아어먼드로 탄생되듯이 ,역대로 선배기수들도 졸업3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치루는 과정을
거치면서 동기회가 한단계 레벨업됩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기들도 졸업30주년행사에 맞추어 고국방문과 그리운 친구들과 상봉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일들이 우리 앞에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4. CNN뉴스를 봐야 세상소식을 알 수 있듯이, 우리 동기들 소식은 계우닷컴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635명 66회 졸업동기 중에서 489명이 가입되어 있고, 매일 100명, 일주일이면 약 200명이 다녀가는
육동회커뮤니티...
먼저 저 세상으로 간 14명, 아직도 연락이 되지 않는 44명(주로 해외에 있을 것임)을
제외하면,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동기들은 이제 88명에 불과합니다.(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세계는 좁아집니다. 우리들 모두 이제부터는 계우닷컴에서 매일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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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회커뮤니티는 우리들을 지켜주는 울타리입니다. 늑대로 부터 양을
지켜주는 울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