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Sent: Thursday, February 16, 2006 5:32 PM
Subject: 상임위원 위촉및 참석 확인.
-----------------------------------------------------------
그런데, 김희창총무이사의 부탁을 받고 보낸 이멜('상임위원 위촉및 참석확인)에 대한
회신메일(발신자:손창수)이 김희창총무이사에게 가지 아니하고 제게 도착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답장은 바로 김희창총무이사에게 전달했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Sent: Saturday, February 18, 2006 1:19 PM
Subject: Fw: 상임위원 위촉및 참석 확인
----- Original Message -----
Sent: Friday, February 17, 2006 9:16 AM
Subject: Re: 상임위원 위촉및 참석 확인
수고가 많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손창수
---------------------------------------------------------
그러나, 만일, 김희창총무가 직접 읽어봐야 하는 내용이 제게 잘못 전달된다면 서로에게 큰 낭패가 될
것이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한편, 사이트 개편시한(2/24)이 며칠 남지 아니한 상황에서, 중요한 사항인데 이멜공지가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또, 정소성선생님을 모시고 개최하려는 불어반 합동반창회(4반과 5반)의 이멜공지가
필요했습니다. (아래 이유때문에...)
1)날짜가 3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 2)불어반 친구들의 site접속률 미미,
3)행사장소의 약도 미공지
따라서, 이미 site에 올려져 있는, 극히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복사한 이메일을
제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발신자이름을 '육동회 감사팀'으로 보내게 되었던 이유는
1) '상임위원 위촉과 참석확인' 일 때문에 바쁜 총무팀에게 전화해서 위와 같은 이멜을
보내자는 말을 꺼내는 것이 간섭이 될까봐 부담되었습니다.
2) 또, 육동회를 돕기위해 현직 임원(감사)인
제가 보내면서 발신자를 '박정관'이란 개인 이름으로 발송했을 경우에 야기되는 뒷말이 극도로
싫었습니다.
3 ) '육동회 감사팀'으로 보내면, '육동회 총무팀'과 마찬가지로 '박정관'이 보낸
메일이므로 수신자가 회신할 때 실수하지 않토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