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Sent: Friday, November 26, 2004 8:20 PM
Subject: 긴급★ 각 반 부마스터들 필독/ 보완강화 요망사항
오늘(11월 26일/금요일) 저녁 6시30분에 송규헌회장이 직접, 육동회커뮤니티의
부마스터등급을 아래와 같이 축소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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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마스터들에게만 알려주는 사항이므로 보완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익명게시판인 [꿈♂♀보석방]에 올려진 글들이
원인불명으로 삭제되는 일이 연거푸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 일요일(11/21)에는 70회 류영재(방문수 2000번 육박/매일
수차례방문)후배가 이유없이 강퇴를 당했습니다.
어제는, 총가입자수가 538명에서 537명으로 바뀌어 그 한명이 누구인지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9반의 강기문(기섭/야구선수)으로 역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퇴된
경우였습니다.
또한 아직 밝힐 수 없는 어떤 민감한 일들이 육동회커뮤니티를 둘러싸고 연거푸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중대한 일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다간, 부마스터의 실수에 의한 것인지? 외부의 작용에 의한
것인지?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일때문에 자중지란을 겪을 우려가 점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각 반별 cyber부마스터들에게 부여되었으나, 실제는 거의 행사하지
않고 있었던 기능을 마스터인 육동회장과, cyber단장, cyber부단장2인 등 4명에게만 집중시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마스터등급 이상 4인은 혼자만 알 수 있는 보강된 비밀번호로 일단 바꿨고, 또한
주기적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반 부마스터'들에게 앞으로는 '~반 cyber반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한 호칭이 될 것같습니다
각 반의 cyber반장들도 각자의 비밀번호간수에 유의하고, 절대 타인에게 누설되지 않토록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