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재미있게, 서로 돕는 중앙!" 동기회장단 간담회(80회~90회대) 개최 > 교우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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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026-02-12 16:33
[현장소식] "재미있게, 서로 돕는 중앙!" 동기회장단 간담회(80회~90회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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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0일(화) 저녁 6시 30분, 퇴계로 쌍림동에 위치한 ‘고기온’(95회 강현민 교우 운영)에서 80회대·90회대 동기회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자리는 중앙교우회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젊은 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우회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 명단 (경칭 생략)
[80·90회대 회장단]
한강희(82회), 박재수(82회), 안병훈(86회), 이창환(88회), 양영석(89회), 조현철(92회), 정기운(92회),
송승준(93회), 강현민(95회), 서희진(95회), 이상묵(95회), 원인식(96회), 이봉식(96회)

[중앙교우회 집행부]
회장 조소현(67회)
사무총장 김승모(80회)
사무부총장 문지인(82회)
기획위원장 김충식(83회)
홍보편집위원장 임상윤(88회)
행사위원장 이현수(89회)
IT위원장 명윤호(92회)
사무국장 허인회(87회)
간사 노명원

조소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미있는 교우회, 서로 돕는 교우회”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단순한 친목을 넘어 재미와 상조가 공존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우회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신규 임원 선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행사 참여율 확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승모 사무총장과 김충식 기획위원장은 제21대 중앙교우회의 인적 자원과 재정 현황을 중심으로 운영 상황을 브리핑하며, 앞으로의 조직 운영 방향과 협조가 필요한 부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후배 기수들이 교우회에 실질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과거 ‘길드’ 모임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한 목적성 모임보다는 신뢰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특정 지역을 방문했을 때 동문 사업장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지역 기반 커뮤니티 시스템과, 이용 시 소액의 포인트를 교우회에 기부하는 방식도 제안되었다.

홍보 체계 강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교우회 경험이 없는 동문들에게 행사와 소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알림 형식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밴드 가입 독려와 함께 오프라인 ‘계우회보’를 주소지로 배송해 애착심을 높이자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 분기별 회보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매달 2~3페이지 분량의 ‘월간 웹진’을 발행해 일상적인 소식과 교우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자는 계획도 공유되었다.

다가오는 3.1절 기념 행사 및 등반대회와 관련한 운영 방안도 안내되었다. 당초 체육관 사용을 고려했으나 입학식 준비로 인해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한 뒤 이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9시 정시 참석이 어려운 교우들을 위해 10시까지 도착하면 2부 탐방 및 등산, 식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기로 했다. 행사위원회는 어린이날 행사처럼 ‘스스로 오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동선과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조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일부 기수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운영위원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기수 제한을 완화하고 자율성을 높이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60회부터 96회까지 전 기수 회장단이 참여하는 통합 단체 대화방 개설을 추진해 공지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연락이 어려운 97회 기수를 찾기 위한 ‘97회 찾기 캠페인’에 전 기수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86회 안병훈 교우가 회사 내에서 97회 후배를 발굴한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졸업을 앞둔 학생회장단과 운동부 학생들을 행사나 봉사활동에 초대해 자연스럽게 교우회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예비 교우 관리’의 필요성도 강조되었다.

교우회의 기본 의무에 대한 공감대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80·90회 기수가 솔선수범해 회비를 납부하고 동기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계우회보’ 납부 명단을 채워가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을 인용해 교우의 두 가지 기본 의무인 ‘회의 참석’과 ‘회비 납부’를 지키는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자리에서는 교우들의 개인적인 소식도 함께 나눴다. 92회 조현철 동기회 회장의 5월 공연 소식이 소개되며 단체 관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요청되었다. 또한 96회 이봉식 동기회 부회장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참석자들은 따뜻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중견 기수들이 교우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재미와 상조’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연결되는 교우회로 성장하기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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